통영시는 관내 전 식품접객업소 3,200개소에 대하여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하여 방역물품을 지원 한다.
지원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현재 영업중인 식품접객업소이며, 업소별 방역마스크(KF94) 50개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확진자의 증가 및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및 관외지역 방문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과 병행 실시하여 영업주에게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함이다.
이은주 통영시보건소장은 “철저한 방역대책의 지속적인 추진과 방역물품(마스크)지원으로 안전한 청정통영 이미지 제고 및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