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취약시설 빈대예방 집중방역 추진
    • 빈대 대응 합동대책반 운영 돌입… 다중이용시설·장소 점검

    •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적인 빈대 집중 점검 및 방제기간(‘23.11.13.~12.8.) 운영에 맞춰 청정제주 이미지를 지키고 빈대 사전 예방을 위해 집중 방제를 추진한다.

      현재까지 제주지역에는 빈대 신고 등 빈대 발생 예후는 없지만 선제적인 방역을 추진해 도민과 관광객의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는 지난 13일 도민안전건강실장을 필두로 한 ‘빈대 대응 합동대책반’을 구성한데 이어 16일 1차 회의를 개최해 각 부서별 대응 방안과 협력을 모색했다.

      합동대책반은 사회재난과가 총괄하며, 방역 관련은 건강관리과에서 맡았다. 제주도는 각 부서별로 12월 8일까지 다중이 이용하고 생활하는 소관 시설·장소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합동대책반에서 빈대 정보와 대응 요령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는 한편, 노인공동시설, 아동보호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선제 방역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s ⓒ 이슈프레스저널 & www.issuepres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 취급방침/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표자명: 씨아이씨라이프 박청삼 | 상호: 이슈프레스저널 |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에나로 85(충무공동, 3층)
신문등록번호: 경남,아02475 | 신문등록일자: 2020.12.01 | 발행인: 씨아이씨라이프 박청삼 | 편집인: 박성기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성기 | 전화번호: 02-6709-3003 | fax번호: 02-6735-5006 | 이메일: mjclalala@google.com
Copyright © 2020 이슈프레스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