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의회와 일본 나가사키현의회, 다양한 정책 교류
    • 나가사키현의회 의장 등 대표단 인천시의회 방문

    • 인천광역시의회와 일본 나가사키현의회가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강화와 상호 지속적인 발전을 약속했다.

      일본 나가사키현의회 도쿠나가 타츠야 의장 등 9명의 대표단은 17일 인천시를 방문,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을 만나 양 도시 우호 협력 강화 및 상혹 지속적인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이 자리에는 인천시의회 이선옥 부의장과 박찬훈 의회사무처장도 참석해 다양한 정책 교류에 관한 의견도 나눴다.

      일본 나가사키현의회 의장 등 나가사키현 대표단은 지난해 10월 27일부터 대한항공에서 인천-나가사키 직항노선이 재개됨에 따라 양국 시민 왕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인천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인천시의회는 나가사키현과 우호 교류를 점차 확대함과 동시에 직항노선 재개에 따른 시민 왕래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양 도시의 상호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정해권 의장은 “중단됐던 나가사키현과의 직항노선이 재개돼 매우 기쁘고, 양 도시 시민들의 상호 관심과 방문이 많아지길 바란다”며 “이번 나가사키현의회 대표단의 인천시의회 방문을 통해 양 도시 간 지속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 마련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 나가사키현은 일본의 대표적인 항구도시이면서 섬이 많은 도시, 차이나타운이 형성된 지역 등에서 인천과 유사점이 많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이 기대되는 도시이다.
    Copyrights ⓒ 이슈프레스저널 & www.issuepres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 취급방침/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표자명: 씨아이씨라이프 박청삼 | 상호: 이슈프레스저널 |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에나로 85(충무공동, 3층)
신문등록번호: 경남,아02475 | 신문등록일자: 2020.12.01 | 발행인: 씨아이씨라이프 박청삼 | 편집인: 박성기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성기 | 전화번호: 02-6709-3003 | fax번호: 02-6735-5006 | 이메일: mjclalala@google.com
Copyright © 2020 이슈프레스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