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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근(Mark M. Park) 미국 뉴저지 잉글우드클리프(Englewood Cliffs) 시장이 시청 집무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경에는 성조기와 잉글우드클리프 시기(市旗)가 나란히 걸려 있다. |
미국 뉴저지주 잉글우드클리프(Englewood Cliffs) 시장인 박명근(Mark M. Park) 씨가 진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조규일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선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 시장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조 후보가 당선되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으며, 이에 A씨는 "진주 후배 지지선언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조 후보가 당선되길 바랍니다."
— 박명근 잉글우드클리프 시장
"진주 후배 지지선언 감사합니다."
— A씨 (SNS 댓글 중)
잉글우드클리프 시는 한인 동포 비중이 낮은 지역으로, 한인 1세가 시장으로 도전하는 일은 매우 드문 편이다. 박 시장은 "130년 역사의 유서 깊은 타운에 동양인 시장이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백인이 우세한 지역이라 인종적 분포로 봐서는 절대적으로 열세이지만, 그동안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철저히 주민들을 섬기는 공복자의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규일 후보와 박명근 시장은 진주 대아고등학교 동문으로, 이번 지지선언은 단순한 응원을 넘어 지역 출신 성공 인사가 고향의 발전을 위해 직접 목소리를 낸 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박명근 잉글우드클리프 시장 약력]
· 인하대 졸업 / 디트로이트대 MBA / 보스턴대 국제경영자 MBA
· 이코노 에이전시 대표
· 잉글우드클리프 시의원 2기 역임
· 잉글우드클리프 플래닝보드 위원 · 재정위원장
· 전 뉴저지 한인경제인협회장
· 전 미주 한인공화당위원회 뉴저지위원장 · 고문
▲ 박명근 잉글우드클리프 시장이 자신의 SNS(페이스북)에
"조 후보자가 당선되길 바랍니다"라는 지지 댓글을 직접 남긴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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