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명: 뉴스홈 > 복지 > 일반 기사 제목:

국민 10명 중 5명 “사적모임 금지 하더라도 가족만남 허용해야”

2021-02-02 10:19 | 입력 : 편집부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5명 이상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조치'를 시행하더라도 가족 간 만남을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오는 설 연휴(2.11∼14)에 특별방역대책을 실시하고 직계가족이더라도 사는 곳이 다를 경우 4인까지만 모일 수 있다고 발표했지만, 국민 절반 이상이 명절 때 가족 간 만남에 대해서는 지침을 완화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표시한 셈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7∼28일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국민 다수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조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응답자 74.4%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조치가 3차 유행 차단에 효과적이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렇지 않다'고 답한 비율은 22.1%에 그쳤다.

향후 코로나19 유행이 확산할 때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조치를 시행해야 하냐는 질문에 긍정적인 반응을 드러낸 응답자도 85.7%에 달했다. 12.1%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기념회, 설명회 등 행사에 50인 또는 100인 이내로만 모일 수 있도록 한 조치에 대해서도 68.7%는 긍정적인 반응을, 26.5%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응답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앞으로도 코로나19 유행이 확산할 때 행사 참가 인원을 제한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중이용시설 제한보다 사적 모임 금지조치가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도 74.8%였다.

그러나 가족 간에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하는 조치에는 상당수가 불만을 드러냈다. 사적 모임을 금지하더라도 가족 간 만남은 허용해야 하냐는 질문에 56.1%는 '그렇다'고 답했고, 41.0%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반면 사적 모임을 몇 명 이상부터 금지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국민 10명 중 6명꼴로 현행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적절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10인 이상 모임을 금지해야 한다거나(19.6%), 3인 이상 모임을 금지해야 한다는(17.9%) 입장도 있었다.

코로나19 유행 기간 중 재택근무를 한 적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비율은 23.4%에 그쳤다. 76.6%는 재택근무 경험이 없다고 답했다. 기업 내 재택근무가 활성화되어 있다고 보는 응답자는 28.5%, 그렇지 않다는 응답자는 65.8%인 것으로 나타났다.
Copyrights ⓒ 이슈프레스저널 & www.issuepres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더보기 편집부
댓글 :0
댓글 등록
0/400
  • 작성자명 |2024.11.14 10:30
    이곳은 댓글 작성한 내용이 나오는 자리 입니다.
1 2 3 4 5
이슈프레스저널로고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 취급방침/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표자명: 박성기, 조민지 | 상호: 이슈프레스저널 |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에나로 85(충무공동, 3층)
신문등록번호: 경남,아02475 | 신문등록일자: 2020.12.01 | 발행인: 씨아이씨라이프 주식회사 박성기 조민지 | 편집인: 박성기, 조민지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성기 | 전화번호: 055-748-3000 | fax번호: 0504-241-3727 | 이메일: mjclalala@gmail.com
Copyright © 2020 이슈프레스저널. All rights reserved.